애니메이션업체인 한신코퍼레이션(대표 최신묵)은 이탈리아의 몬도TV와 421억7300만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가정용비디오(OVA) 영화인 ’줄리어스 베일즈’를 오는 2009년까지 단계적으로 제작해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국내업체들이 개발한 국산 아동용 PC게임인 ‘보보2:수정의 비밀’ ‘에그몽’ ‘헤로와 토레미’ 등을 이탈리아러 버전으로 수정작업을 통해 수출하는 것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