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엔플렉스(대표 이정학)는 온라인 슈팅게임 ‘티엔티(TNT)’ 판권을 확보하고 자사의 게임포털사이트 게임코리아(http://www.gamekorea.net)를 통해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티엔티(TNT)는 엔터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중)가 개발중하고 있는 실시간 온라인 슈팅게임으로 축구, 서바이벌 등 다양한 진행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700명의 테스터가 참여할 비공개 베타테스트는 6주간 진행되며 오는 7월 중순부터 공개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정학 사장은 “이달 21일까지 1차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마감하고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곧 2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목·바둑·장기·고스톱 등 미니게임 5종도 오는 6월 중순부터 게임코리아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