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복서 김득구의 치열한 삶과 두려움 없는 사랑을 다룬 영화 ‘챔피언’ 배우들의 캐릭터가 개발된다.
캐릭터업체인 에이치엠미디어(대표 정승욱)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피언’의 주인공인 김득구 역의 유오성을 비롯해 주·조연급 배우 6명의 캐릭터를 개발해 이달 중순부터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국산 영화의 배우 캐릭터가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치엠미디어는 이를 위해 5개월여 기간에 8명의 디자이너를 투입해 배우별로 캐릭터를 개발했다. 개발된 캐릭터들은 실제 영화속 주인공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완화시켰으며 이를 위해 배우별로 유사한 이미지의 강아지 캐릭터를 함께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예정 캐릭터 상품으로는 봉제인형과 티셔츠를 시작으로 머그컵·문구류·완구류 등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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