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하이닉스반도체 이사회가 5일 열린다.
채권단과 소액주주들이 안건 상정과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해옴에 따라 하이닉스는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들 문제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사회가 논의할 안건은 채권단이 제기한 하이닉스 이사진 교체 방안와 소액주주들이 요구한 집중투표제 도입, 매각과 감자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이사회 및 주주총회 의결정족수를 3분의 2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 등이다. 그러나 감자 방안은 공식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5일 회의에서 임시주총에서 처리할 안건과 임시주총 소집일자를 확정해 주주들에게 공고할 방침이다.
임시주총 일자는 이사회 결의 후 최소 45일이 소요되는 절차 규정상 7월 2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채권단은 지난 1일 증권예탁원에 2조9940억원의 전환사채(CB)를 하이닉스 주식으로 전환, 하이닉스 전체 지분의 80.65%를 확보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6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7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10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