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PC업체인 델컴퓨터가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플루럴을 인수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 마허 델 대변인은 “플루럴 인수를 계기로 현재 우리의 총 매출에서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용 서비스 매출 확대에 더욱 힘을 낼 것”이라고 밝히며 “이 회사 직원 200명은 7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델의 프로페셔널 서비스 분야에 흡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루럴은 컨설팅, 고객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해 왔는데 특히 협업, 콘텐츠관리, e커머스, 고객관계관리 소프트웨어 판매에 주력해 왔다. 플루럴의 작년 한해 매출은 4600만달러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