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사진)은 3일 LG트윈타워 소강당에서 ‘2002년 연암해외연구교수’로 선발된 20명에 대한 증서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증서수여식에는 구자경 LG명예회장을 비롯해 이현재 심사위원장(전 국무총리)을 포함한 심사위원진과 올해 선발된 교수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구 명예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LG연암문화재단의 교수 해외연구 지원사업은 우리나라 학문 수준의 세계화를 촉진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뜻이 있다”며 “지금까지 14년 동안 선발된 370여명의 교수들 중에서 세계적인 석학이 나오고, 그 분들을 통해 지식 기반사회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해외연구교수로 선정된 교수들은 1인당 연간체제비 2만5000달러를 지원받으며 배우자 포함, 왕복항공료 전액을 실비로 지급받는다.
LG 연암해외연구교수 지원사업은 국가적 고급두뇌 양성과 국내 학문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20여명의 교수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70여명의 교수에게 10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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