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6월부터 미국·일본·중국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전화 할인상품인 스페셜DC 요금을 인하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페셜DC란 국제통화 이용자가 가입비 3만원(가입시 1회만 부담)을 부담하면 기존 IDD 표준요금이 아닌 별도의 대폭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게 되는 서비스로, 국제전화를 자주 거는 이용자들은 큰 요금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일종의 선택요금제도다. 가입비는 종전과 동일한 3만원(무선발신 국제통화만을 희망하는 가입자에 대하여는 1만원으로 인하)이며, 또한 그동안 표준 및 할인시간대를 구분해 운영하던 요금체계를 단일화해 스페셜DC 요금에 대한 이용자 요금 이해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KT는 이번 스페셜DC 요금인하에 의한 요금경쟁력 확보로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전화시장 경쟁 대응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전화 할인 요금> (단위:원/분)
국 가 인하전 변 경 조정률
표준 할인
미 국 297 270 199 △33%
일 본 410 370 320 △22%
중 국 824 690 699 △15%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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