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아이컴(대표 조영주 http://www.kticom.com)은 월드컵 기간 중 컬러코드를 이용한 유무선통합서비스를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달간 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IMT2000 단말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신문, 잡지 또는 특정 지면에 부착된 컬러코드를 인식, URL 입력 없이 콘텐츠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
월드컵 기간 중 전국 KT월드컵 프라자, 서울 코엑스, 부산 서면 등에 설치된 시연장에서 영화클립, 뮤직비디오 등의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KT아이컴은 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칼라짚미디어와 작년부터 공동개발을 추진해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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