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소프트(대표 김만식 http://www.pinesoft.co.kr)는 네트워크 관리 및 불법접속 차단 솔루션인 ‘파인넷’을 LG투자증권과 한국증권전산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LG투자증권은 PC, 라우터, 허브 등 네트워크 자산과 인증관리 부문에 파인넷을 도입함으로써 전산담당자를 1명으로 줄이고 인증되지 않은 네트워크 사용자로 인해 발생하던 장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한국증권전산도 국내외 증권사에 주식, 선물, 옵션 등 각종 증권거래와 투자정보 등을 일괄지원하는 전산서비스 통합시스템에 파인넷을 적용해 증권전산에 연결돼 있는 고객사의 전산자원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게 된다.
파인소프트는 대형 시스템통합(SI)업체, 네트워크 전문회사 등과 유통계약을 맺어 판매망을 확대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중소규모 고객을 위한 보급형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