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커스 중국법인 개소식에서 김형순 사진(왼쪽서 네번째)과 박낙원 중국법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로커스 중국법인(대표 박낙원)은 29일 상하이에서 로커스 중국법인 사무실을 오픈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로커스 중국법인은 지난해 12월 중국 현지기업을 인수해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사무실개소를 통해 모바일 인터넷 사업분야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박낙원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중국에서 현지화를 통해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며 “본사와 연계해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본사 및 태국법인 임원진, 벤슨 톰 사외이사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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