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현 박세준 부사장(50)이 선임됐다.
박세준 사장은 체이스맨해튼은행과 아멕스카드를 거쳐 지난 96년부터 한국암웨이 인사담당 이사로 재직했으며 신임 사장에 오르기 전에는 영업 및 마케팅담당 상무와 부사장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한국 실정에 맞는 지역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역 다지기에 나서고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각종 사업과의 조화를 통해 대중에게 암웨이의 환경친화적인 모습 등 암웨이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대·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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