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제작을 위한 최첨단 장비의 공동제작실이 국내에 마련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총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20평 규모의 ‘캐릭터·애니메이션·출판만화 공동제작실’을 구축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축될 공동제작실은 제작지원실 15개소, 영상편집실, 장비실, 시연실 등을 갖추며 이용업체들이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개발, 제작, 시연, 상품화, 투자유치 등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진흥원은 공동제작실에 대한 전문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기술·마케팅 자문과 벤처캐피털·인큐베이팅 지원업체 연결을 통한 운영자금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제작실 이용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업체 또는 단체에 부여하며 업체당 2∼3개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번 공동제작실 구축과 관련해서 29일 오후 2시부터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2166-2902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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