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통신 및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 새한정보시스템(대표 최후림 http://sis.saehan.co.kr)은 미국의 유명 CRM기업 엑스체인지(Xchange)와 제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엑스체인지의 마케팅 자동화 CRM 솔루션을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춰(커스터마이징) 공급할 예정이다. 엑스체인지의 CRM 솔루션은 세계 350여개 기업이 사용중이며 데이터 발굴을 통해 고객의 구매유형 기록을 기반으로 차등적인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췄다.
새한정보시스템은 어바이어·베린트에 이어 엑스체인지와 제휴함으로써 고객분석 및 마케팅 지원기능을 보강한 토털 콜센터 솔루션을 국내 기업들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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