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 전문 업체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http://www.miracom.co.kr)는 21일 제조업 장비 자동화에 쓰이는 장비와 서버간 통신 프로토콜에 확장성표기언어(XML)를 적용한 공장자동화(FA) 솔루션 ‘FA메이트’를 출시했다.
FA메이트는 장비와 서버의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비 자동화 서버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또한 XML을 적용함으로써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변경, 감시, 적용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앞으로 FA메이트를 통합 자동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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