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 http://www.wooyoung.co.kr)은 최근 펜티엄4 노트북에 사용이 가능한 양방향 타입의 200핀 커넥터를 국산화했다고 16일 밝혔다.
5.2㎜와 4.0㎜ 등 두가지로 선보인 이 커넥터는 확장용 메모리 소켓으로 쓰인다. 200핀 확장용 메모리 소켓 커넥터는 그동안 타이코·폭스콘 등 미국 커넥터업체들이 공급해 왔다.
임동우 상무는 “상반기중 20만개의 양산능력을 갖춰 올해 총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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