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기반 콘택트센터 솔루션 제공업체인 예스컴(대표 조종식·이용석 http://www.yescomm.com)은 한미은행의 콘택트센터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19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규모를 확장하고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한미은행 콘택트센터는 상담원 500명, ARS 1020회선의 대형 콘택트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제네시스(GENESYS)의 미들웨어 솔루션이 도입돼 CCA(Call Center Analyzer), CCP(Call Center Pulse) 등의 모듈을 통해 콘택트센터 운영에 따른 다양한 통계자료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진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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