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와이더덴닷컴 서진우 사장과 노키아벤처파트너스의 존 맬로이 공동대표가 투자협력조인식을 갖고 악수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와이더덴닷컴(대표 서진우 http://www.widerthan.com)은 세계적인 벤처캐피털인 노키아벤처파트너스(http://www.nokiaventurepartners.com)로부터 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노키아벤처파트너스가 아시아 지역 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와이더덴닷컴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해외 영업망 구축과 기술 연구, 신규사업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노키아벤처파트너스는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골드만삭스 등 세계적인 투자은행을 주축으로 98년 설립된 모바일 전문벤처캐피털로 미국·영국·핀란드·독일 등에 위치한 30여개 이상의 모바일업체에 투자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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