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 1분기 매출 65억 달성 작년보다 169% 증가

 

 통신장비업체 위다스(대표 박춘호 http://www.withus.re.kr)는 1분기 매출액이 65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통신사업자간 합병에 따른 중계기 통합, 대역 변경, 중계기 개보수 부문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도 63% 늘어난 3억8600만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춘호 사장은 “중국 수출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목표인 52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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