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전문 업체인 비전인터렉티브(대표 강홍렬 http://www.vi21.co.kr)는 대우건설의 차세대 주택 전시시설인 대우주택문화관에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한 출입통제시스템인 ‘비전게이트’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전게이트는 별도의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0.5초 정도만 카메라를 바라보면 등록된 사용자를 인식해 출입문을 열어주는 비접촉식 출입통제시스템이다. 또 이 제품은 출입문에 접근한 사람의 영상을 이미지 파일로 남겨둬 출입자에 대한 증거를 남겨둠으로써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비전인터랙티브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신축 아파트와 빌라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