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가 8일 제안서 작성에서 시스템 완성까지 전과정에 대한 품질테스트를 실시, 고객에게 제공하는 최종 제품의 결함률 0%로 낮추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SI 프로젝트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고 운영 중에 성능상의 문제점이 발견된 후에야 문제 해결에 나서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이 때문에 품질의 결함 발견시 그 대응시간도 늦어지고 비용도 추가로 발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LGCNS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내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속의 테스트팀을 신설하고 테스팅도구 ‘머큐리’ ‘래쇼날’ ‘맥케이브’등의 제품을 확보했다. 또 최종 테스트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기능·성능·제품검사 영역별로 전문가도 양성하는 한편, 프로젝트 투입 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전점검과 테스트 도구 평가·교육용 ‘TEL(Test Engineering Lab)’도 운영하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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