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 개발업체인 라이시스(옛 스페이스사이버링크·대표 박을석 http://www.rysis.com)가 중국시장에 150만달러 규모의 IP-VDSL 장비를 수출한다.
라이시스는 최근 중국 현지 협력업체인 제니스를 통해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저장텔레콤의 1만2000회선 규모 VDSL장비 공급권을 따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을 위해 지난 1년간 저장텔레콤과 수차례의 장비성능테스트(BMT) 및 시험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이달 중순까지 제품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상원 영업본부장은 “저장텔레콤이 하반기에도 10만회선의 VDSL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추가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에 이미 들어갔으며 이를 계기로 일본, 대만, 홍콩 등 주변국 시장에 대해서도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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