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대표 차현배 http://www.jchyun.co.kr)은 올 1분기 매출액 419억원과 경상이익 7억7000만원을 달성, 지난해 4분기 경상이익 36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4분기에 비해 23억원 향상됐으며 PC스피커·사운드카드 등 멀티미디어 사업, 산클라이언트 사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증가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제이씨현은 올해 수익성 있는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자회사인 ‘화이텍기술투자’의 주식 168만주 중 118만주를 금년 내에 매각하고 잔여 50만주는 내년 7월까지 완전 매각할 방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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