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HP 사장인 카펠라스가 “새 회사의 3년간 제품 계획(로드맵)이 이미 수립됐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용 PC부문에서 통합HP는 당분간 HP와 컴팩 제품 모두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양사간 그간 합병작업 중 공언해온 “겹치는 제품은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중심으로 우세한 제품을 살리고 열세한 제품은 퇴출시키겠다”는 소위 ‘수용&추진(adoption&go)’ 전략에 비추어보면 이례적인 것이다. 이에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어느 한쪽을 없앨 경우 경쟁사들에 돌아가는 혜택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즉 그간 HP와 컴팩은 소비자용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분야에서 매우 근사한 차이로 경쟁해 왔는데 2001년 상반기 통틀어서 HP와 컴팩은 미국 데스크톱 소매시장에서 80% 이상을 차지한 메이저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