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프리모젠에 대해 제3시장 신규 시정을 승인, 오는 9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모젠은 친자감별·범죄수사 등에 이용되는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설립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매출액 1600만원에 1억4200만원의 순손실을 거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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