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가 분기 매출로는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인터파크는 30일 지난 1분기중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57% 성장한 2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터파크의 분기 매출중 가장 많은 것이다.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1%가 개선됐으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또한 마이너스 4%대로, 분기 실적중 가장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약 11.7%대로 전년평균 10.5%보다 1.2%포인트 상승하고 판매관리비도 47억원으로 전년 분기 평균 55억원보다 8억원 가량 개선됐다.
인터파크는 이런 추세라면 2분기중 월 손익분기점에 도달, 3분기에 분기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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