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과 일본 전파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BTJ(Broadband Technology Japan) 2002 스프링’을 후원합니다.
지난해 봄 처음 열린 후 4회째를 맞는 BTJ는 일본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해외업체들에 일본 통신사업자들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광대역서비스 시장 및 기술동향 세미나와 함께 장비업체들의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열리며 일본 우정성과 일 최대 통신사업자인 NTT 관계자가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대만업체 중심으로 치러진 지난해와 달리 한국업체 중심으로 전시회가 꾸려지고 일본 주요 정보통신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기 때문에 일본진출을 노리는 한국 네트워크장비업체들에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기간: 2002년 5월 28∼30일
△장소: 일본 도쿄 전파신문사(28일), 오사카 산업창조관(30일) ※29일은 현지 통신사업자 방문
△주최: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 일본 전파신문
△후원: 일본 우정성, NTT, 전자신문
△문의: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 (02)56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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