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산업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한국광기술원(KOPTI·원장 최상삼 http://www.kopti.re.kr)의 신축건물이 이번주에 착공, 내년 말 완공된다.
KOPTI는 이달 초 건축 시공사로 대림건설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24일 광주시 북구 월출동 광산업집적화단지에 사업비 54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총부지 3만3704㎡에 건립되는 KOPTI 신건물에는 광통신 부품 및 시스템 시험장비와 광통신소자 시험인증센터를 비롯해 한국광산업진흥회(KAPID)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입주하게 된다.
또 기업체와 연구기관의 활용도가 높은 미세가공·계측인증시험·패키징 등 60여종의 공용장비와 청정실·생산실험실·기숙사 등 광산업 기술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도 구축되며, 업체들의 기술 지원을 위한 시험생산동과 본부동은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된다.
최상삼 원장은 “올해 건물 신축과 광장비 구축, 공동기술 개발에 착수해 국내 광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지원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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