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대표 신헌철)는 제2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카이텔을 통해 몽골 현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제전화서비스의 회선을 서비스 시작 두달 만에 두배로 증설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링크측은 지난 2월 서비스개시를 위해 1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최근 인공위성과 지상의 안테나간 전송속도를 512K에서 1024K로 늘리는 추가투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제전화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추가투자를 했다”며 “통화시간이 월 30만분에서 60만분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SK텔링크는 스카이텔의 자회사인 스카이씨앤씨에 추가장비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5월부터는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모비콤과 제휴, 국제전화 서비스를 확장하는 한편 유선사업자인 MTC를 통한 국제전화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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