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행장 취임으로 ‘젊은’ 색깔로 변모하고 있는 조흥은행이 e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콜센터 강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조흥은행(행장 홍석주)은 21일 본점에 소재한 콜센터를 선진형 텔레마케팅(TM) 센터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흥은행은 300여명 규모의 직원을 1000명으로 늘리고 컴퓨터통신통합(CTI)을 활용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기능을 모두 포괄, 독립센터로 분리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조흥은행은 특히 콜센터 주관부서인 ‘e금융’부문도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9월까지 새로운 인터넷뱅킹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현재 개인·기업별로 분리된 서비스 부문을 통합해 명실상부한 금융종합서비스로 개선할 것”이라며 “연내 가시적인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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