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고진)은 18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 방송영상제작시스템 디지털 툴박스 운영을 위해 전주 국제영화제(위원장 최민), KT(대표 이상철)과 업무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목동 방송회관에서 가졌다.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 마련되는 디지털 툴 박스는 KT의 155Mbps급 광통신망을 이용해 서울에 위치한 진흥원의 디지털 아카이브와 공주영상정보대학을 비롯한 8개 협력대학, 서울 MIX 프로덕션, 전주 KT IDC센터 등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영화제 기간 중 출품작뿐만 아니라 행사관련 영상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감상하고, 저장, 편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디지털 공간이다. 왼쪽 두번째부터 고진 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최민 위원장, 한국통신 김은진 전북지역본부장.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