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 개발된 미국 EA사의 축구게임인 ‘2002 피파월드컵’이 마침내 출시된다.
게임배급업체인 EA코리아(대표 아이린 츄어)는 ‘2002 피파월드컵’이 PC판은 19일, PS2용 비디오콘솔판은 27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02 피파월드컵’은 각국 유니폼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월드컵 출전 예정선수에 맞춰 입력했다. 특히 세계축구연맹(FIFA)의 평가를 참조해 선수들의 출전 및 월드컵 경험, 그동안의 경기 결과 등을 취합해 선수들의 능력치 조절을 했다.
이밖에 패스시스템에 있어서도 각도와 파워 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슈팅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삽입했다. 소비자가격은 PC게임의 경우 3만3000원, PS2용은 4만2000원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SK온, 3사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도약”
-
2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3
이재명 “AI 투자 위한 추경 편성하자…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
4
美 필리델피아서 의료수송기 번화가 추락...사상자 다수
-
5
수출 16개월 만에 꺾였다…조업일 감소로 1월 10.3%↓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8
적대적 M&A' 무력화한 고려아연 상호주…법조계 “묘수 가능성 커”
-
9
오픈AI, 추론 소형 모델 'o3 미니' 출시… AI 경쟁 가열
-
10
화성시, 19.8MW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돌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