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빌링솔루션 전문업체인 애드빌소프트(대표 차충기 http://www.adbillsoft.com)는 최근 자사 빌링시스템 ‘빌플렉스’를 아이러브스쿨·넷마블·조인스·대교 등 4사에 각각 구축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애드빌소프트는 지난해에도 코리아닷컴과 SBSi에 ‘빌플렉스’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계약한 4사 가운데 아이러브스쿨의 경우 사이트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과금시스템 및 쇼핑몰·콘텐츠몰을 연계한 마일리지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사이트마다 차별적인 특성을 고려해 이벤트할인·통합패키지과금·마일리지 등 다양한 결제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애드빌소프트는 한국IBM과 협력을 맺고 일본·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며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90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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