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 IT기업’
코스닥위원회는 8일 디브이에스코리아 등 11개 정보기술(IT)기업을 포함, 18개 기업이 3월 마지막 주(3월 25일∼30일)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IT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규모가 가장 큰 곳은 DVD에 장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디브이에스코리아로 15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 규모가 큰 만큼 지난해 순이익도 7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주력 제품인 DVD 로더(Loader)는 주로 중국에 수출되며 수출 비중은 95%에 달한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정밀 광학 전자 영상시스템 업체인 썸텍으로 25%에 달했으며 지난해 11월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주당 예정 발행가격은 디스플레이용 브라운관 자동화시스템 제조업체인 삼영유니텍이 4800∼7200원(액면가 500원)으로 가장 컸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8∼9월 공모를 거쳐 9∼10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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