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장비 전문업체인 이오테크닉스(대표 성규동 http://www.eotechnics.com)는 주력 장비인 레이저 마커의 판매 호조로 지난 1분기 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44%,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것이다.
이오테크닉스의 성규동 사장은 “주력제품인 레이저 마커가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고 지난해 새로 출시한 레이저 드릴러·트리머·칩스케일페키지(CSP) 마커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신장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올해 목표한 318억원의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2
LG·삼성, 美 프리미엄 세탁기 싹쓸이…中 격차 재확인
-
3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6
“TSMC, 올해 AI 매출 43조원 넘어설 듯”
-
7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
8
화성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1750억원 규모 지원
-
9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
10
성남산업진흥원, 9000억원 규모 기업지원…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2월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