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중 내한하는 해외 관광객 대상의 마중서비스가 선보인다.
공항도우미센터(대표 김석배 http://www.airhelp.co.kr)는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내리는 외국인이 호텔이나 민박 등 목적지까지 불편없이 갈 수 있도록 안내, 수하물 운반, 통역, 차량 등 모든 관련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공항도우미 서비스는 국제선을 타고 도착한 여행객을 입국장에서부터 안내, 전용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에 능통한 전문 통역인이 대동해 이동중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배 공항도우미센터 대표는 “한국을 찾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표지판 오기, 안내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다”며 “월드컵을 보러오는 관광객을 대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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