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솔루션업체인 엠씨글로벌(대표 조충희·이호식 http://www.mcglo.com)은 일본 교토산업대학에 동시 사용자 1000명 규모의 영상회의솔루션인 ‘비즈메이트 프로(Bizmate Pro)’를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엠씨글로벌은 교토산업대가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사업에 총 10억원 규모의 영상회의솔루션을 공급케 됐다.
이번에 엠씨글로벌이 공급하는 영상회의솔루션은 교수-학생간에 1대1 및 다자간 영상통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OEM방식이 아닌 독자 브랜드 형태로 수출된다.
조충희 회장은 “이번 시스템 수출을 계기로 향후 해외 영업망을 확대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