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대표 이용구 http://www.dic.co.kr)이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e편한세상’ 1∼3차 아파트 2502가구를 ‘정보화마을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정보문화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정보화 서비스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정보화마을 시범단지 구축을 위해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근거리통신망(LAN) 등 정보화 설비를 보강하고 모든 가구에 인터넷폰과 PC카메라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정보화마을 시범단지로 지정된 신도림동 e편한세상 1∼3차 단지 입주자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의 홈페이지(http://sindorim.icitiro.com)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특히 인터넷폰을 통해 단지내 입주자끼리 무료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시외 및 국제전화를 3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 주변 교통 소통상황과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이의 모습 등을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대림산업 김종인 부사장은 “정보화마을은 인터넷을 통해 공동체를 구현하는 신주거문화의 표준 모델”이라며 “아파트 분양에 그치지 않고 입주자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IT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최근 입주한 경기 안산 고잔 대림아파트 등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단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정보화마을 구축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대림산업은 26일 구로구 신도림동 e편한세상 아파트 2502가구를 정보화마을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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