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대표 유주한)와 KT(대표 이상철)는 21일 온라인복표·복권 솔루션 서비스 공동추진 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피코소프트는 KT의 ‘비즈메카 복표 서비스’에 온라인 복표·복권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국내외 판매·구매대행 서비스를 담당키로 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까지 주요 도시에 1만개의 가맹점을 개설해 신용 카드 조회기 기반으로 스포츠 토토 등 복표·복권 판매에 들어가는 한편 자체 개발한 온라인 복표 시스템의 아시아·남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연내 가맹점을 5만개까지 늘리는 등 이 부문 사업을 대폭 확장하고 월드컵 기간 동안만 약 500억원의 복표 판매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