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문 케이블TV 채널인 대교방송(대표 정윤희)는 19일 유럽의 다국적 미디어 그룹인 독일의 EMTV와 한국내 프로그램 독점공급 및 공동라이선스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교방송이 제휴한 EMTV는 89년 독일에서 설립돼 애니메이션 배급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다국적 미디어그룹으로 전세계 18개국의 지상파방송 및 어린이 채널에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한편 캐릭터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대교방송은 이번 제휴를 통해 3∼8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다량 확보, 향후 3년동안 1일 2시간씩 EMTV의 대표브랜드 프로그램인 주니어를 케이블TV와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블락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방송과 함께 인기캐릭터를 이용한 라이선스사업과 콘텐츠 제작 등 공동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교방송은 이와함께 국내 어린이 비디어제작배급 및 캐릭터 전문업체인 씨포유엔터테인먼트와도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전개에 대해 제휴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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