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어바이어가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인력을 8% 이상 감원하고 일부 지분을 워버그핑커스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했다. 뉴저지주 배스킹릿지에 본사를 둔 어바이어의 돈 피터슨 사장 겸 CEO는 12일 2만3000명의 전체 직원 중 19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며 이로 인해 연간 1억8000만∼2억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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