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벤처의 요람이던 테헤란밸리에서 벗어나 강북으로 간다.
지난해부터 사옥 이전을 추진해온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현재 서울 역삼동의 로담코타워 빌딩에서 이달 말 2호선 을지로입구역 부근의 동양종합금융증권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기형 사장은 “인터넷 선발업체로서 기존 틀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6년간 정든 테헤란밸리를 떠나 유통 본거지에서 국내 제일의 유통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전액 전세로 신사옥을 마련함에 따라 연 1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올해 흑자로 전환하는 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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