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CE 플랫폼 빌더를 지원하는 에뮬레이터 ‘멀티-아이스’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ARM720T·920T·926EJ-S·1022E 코어와 함께 인텔 엑스스케일 마이크로 아키텍처 등의 플랫폼과 호환, 윈도CE를 포팅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드웨어 디버그가 빠르고 시스템 충돌시 애플리케이션의 타깃을 자동 점검하며 이더넷 등 기타 부속 통신포트 없이 버그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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