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http://www.interpark.com)는 2월 한달동안 총 94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의 50억3000만원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현재 수수료만 매출로 집계하고 있는 티켓, 투어 등의 매출을 모두 합하면 128억6000만원에 달한다고 인터파크는 덧붙였다.
매출은 가전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34.1%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PC&주변기기(23%), 도서/음반/게임/DVD 등 미디어 상품군(14.8%), 키즈/식품/레저/리빙 상품군(10.9%), 패션/잡화/화장품(7.7), B2B(7.3%), 기타 티켓/투어(2.1%) 등으로 구성됐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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