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은 5일 그룹차원에서 실시한 정기임원 승진인사에서 전 LG IBM 사장 변보경씨(49)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변보경 사장은 한국IBM에서 기획조정실장과 PC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LG IBM 사장을 역임한 IT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신임사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강수를 둔 코오롱정보통신은 변 사장 선임 배경에 대해 “정보통신 부문의 사업강화를 위한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이날 코오롱정보통신·코오롱스포렉스·코오롱개발 등 7개 계열사의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21일 주력 8개사 인사에 이은 후속 정기 임원 인사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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