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최성환 http://www.macromedia.com)는 5일 차세대 기능을 지원하는 플래시 개발도구인 ‘플래시MX’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플래시MX’는 매크로미디어 ‘플래시’의 신 버전으로 플래시 내에서 비디오를 압축·스트리밍하는 등 비디오 제어가 가능하며 리얼미디어·윈도미디어 등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도 동영상을 시행할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은 무선 핸드세트·PDA·게임기 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터넷 장비에서 구현되는 플래시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플래시MX’를 지원하는 장비업체로는 삼성전자·카시오·인텔·소니·오픈티브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