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퇴출돼 제3시장으로 진입한 기업들은 거래부진과 함께 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코스닥에서 제3시장으로 이관된 11개 기업의 거래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은 제3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나 누적 거래량, 누적 거래대금에서 1% 안팎에 머물렀다.
또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시절의 절반수준에 불과했고 제3시장에 들어온 이후 유상증자, 사채발행 건수도 전무했다.
또 이들 기업은 코스닥시장으로 재진입하는데도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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