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TP, 정보통신 등 4개 분야 입주 벤처 기업 선정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http://www. antp.org)가 오는 9일까지 올해 집중 육성할 입주벤처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입주기업에 대해선 △연구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따른 공용장비 및 투자장비 활용 △연리 3.5% 운전자금 협약 대출 △E1급 인터넷전용선 무료 사용 △경영컨설팅 및 각종 인증 지원 △박람회 참가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 기업은 평당 1만원의 관리비만 내고 입주하게 된다.

 안산테크노파크가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분야는 △자동차·전자부품·소재분야 △정밀기계분야 △정보통신분야 △정밀화학분야(의약품·식품·환경기술 포함) 등 4개다.

 안산테크노파크는 53개의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육성하고 있으며, 오는 8월까지 3만여평의 단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기업 규모를 현재의 4배로 늘려 200여개의 유망 기술벤처를 육성할 계획이다.

 심사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9일까지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으로 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408-7200(304)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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