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박종수 사장은 2월 28일 오전 여의도 본사 11층 접견실에서 당사를 방문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고기현 선수(세화여고 1년)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기현 선수는 24일 폐막된 미국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1500m)와 은메달 1개(1000m)를 획득했으며 아버지 고정식씨(42)는 현재 대우증권 장한평 지점장으로 재직중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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