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산업이 세계적인 뱅킹과 유통업체 사이에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인도 경제신문 이코노믹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Chase, Bear & Sterns, ABN Amro, Fleet Boston Finances, National Australia Bank, JP Morgan, Sears, Target 등등의 대기업들이 인도 유수 IT 기업의 아웃소싱 후보업체 명단에 올라 있다.
평균 아웃소싱 규모는 1천-1천 5백만 달러 정도이며, ABN Amro의 경우는 1억-2억 달러나 된다.
나스콤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Chase는 인도 IT기업이 차지하는 계약 규모는 2천-3천 만 달러이며, Bear Sterns 1천만-1천 5백만 달러이다.
인도 IT 기업과 전혀 교류가 없었던 Fleet Boston Finances나 the National Australia Bank와 같은 세계적인 금융업체들도 인도 IT 회사에 제안서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
Fleet Boston의 계약액은 1천 5백만-2천만 달러이며, National Australia Bank는 3-5백만 달러이다.
새로운 거래 대상인 미국의 유통업체 또한 인도 아웃소싱 프로젝트에 대단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Sears와의 거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Target의 IT 아웃소싱 예상 거래액은 2천만 달러 선이라고 한다.
앞서 언급한 세계적인 기업들은 인포시스, 위프로, HCL 테크놀로지, TCS, 사티암과 같은 인도 톱 5 기업 한 두 곳에 제안서 제출을 요청했다.
대체로 IT 아웃소싱 계약은 3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로 인도의 여러 IT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미국 고객들에게 "bio-data"를 보낸다. 그 다음 몇몇 후보업체를 선정하여 신청서 제출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다.
끝으로 후보 업체간의 경합을 거친 후 대표업체를 선정하여 고객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구체적인 업무를 처리할 한 벤더 또는 몇몇 벤더들이 선발된다.
그러나 초대형 아웃소싱 계약들이 주로 인도 톱 5위권 내의 IT 기업들과만 이루어지므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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