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이 국내 중소기업간 수발주거래 알선사업을 해외로 확대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해 기존 국내 수발주 알선 위주의 연계생산 지원을 해외 연계생산 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은 알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의 다른 알선 정보보다 신뢰성이 높은 외교통상부의 조사를 거쳐 그 내용을 분야별 전문지도사를 통해 검토한 뒤 적합한 국내 제조업체와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국내 업체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제품 거래 알선뿐 아니라 유휴설비·공장·아이디어사업화 등 중소기업의 생산과 관련된 제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DB에 수록된 수발주업체 등 등록 정보 건수는 1만3000건이다.
중소기업 수발주거래 알선사업은 기계시설이나 원부자재가 필요한 기업과 이를 생산하는 기업의 정보를 DB로 구축해 거래를 알선해주는 연계생산 지원사업으로 온라인(http://ok.sbc.or.kr)과 인쇄매체(수발주 장터)를 통해 중소업체의 거래 희망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02)769-6731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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